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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보도자료 티앤알바이오팹-로레알, 3D 인공피부 효능 개선 입증 게시의 건 | 등록일 : 2022.03.03 | 조회수 : 2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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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로레알, 3D 인공피부 효능 개선 입증 논문 발표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246710, 대표이사 윤원수)이 프랑스 로레알과 자체 개발한 세포외기질 바이오잉크를 활용한 3D 인공피부의 기계적 물성과 생물학적 성능 개선에 관한 연구 결과를 최근 생체재료 분야 세계 상위 10% 수준의 국제학술지 ‘Acta Biomaterialia’ (Impact factor: 8.947)에 게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티앤알바이오팹과 로레알은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의 섬유아세포(Fibroblast)와 각질세포(Keratinocyte)가 진피와 표피에 각각 위치하는 전층인공피부 모델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티앤알바이오팹에서 자체 개발한 피부유래 탈세포화된 세포외기질로 구성된 바이오잉크를 적용하여 세포의 기능을 강화하고, 최종 제작된 인공피부의 기계적 강도를 기존 기술대비 훨등히 향상 시켰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때 사용한 바이오잉크는 세포와 함께 인공피부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생체재료로서 3D 인공피부 기술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공피부는 최근들어 화장품 회사, 화학 원재료 제조 회사 그리고 제약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물질과 인체와의 반응을 테스트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에 주로 만들어 왔던 인공피부는 콜라겐 단일 소재와 피부 세포를 수작업으로 2차원 배양하는 방식에 의존하여 만들어 왔다. 이로 인해 실제 인체 피부와 기계적, 그리고 생물학적 기능의 차이가 매우 컸고, 이로 인해 테스트 모델로의 적용에 한계가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기존 콜라겐 소재와의 비교 실험을 통해, ‘단일 콜라겐을 사용하는 것보다 탈세포화 세포외기질을 사용하여 피부 모델을 재현하였을 때, 해당 세포외기질이 콜라겐 섬유 형성, 섬유아세포의 미세환경(microenvironment) 인식, 세포내 구조 (intracellular structure)에 영향을 주어 기계적 강도를 향상 시킨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또한 섬유아세포와 각질세포를 모두 포함한 진피-표피 전층피부가 단층피부와 비교했을 때, 두 세포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체 피부와 더 유사한 특성을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탈세포화 세포외기질은 실제 생체조직이 가지고 있는 미세구조 및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재생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원천소재로써 활용이 가능한 재료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탈세포화 세포외기질의 제작 기술의 특허 및 생산 기술은 모두 확립되었고, 다양한 제품으로 적용하여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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